배우 박서준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서준은 28일 자신의 SNS에 “이렇게 또 막을 내렸네요. 그날, 종방연날 참 여러분들과 이야기 하면서 다들 공감했던 말들이 ‘이번 작품 참 재미있게 했다’였습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모두가 일주일을 열흘같이 보내며 함께한 ‘김비서가 왜그럴까’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 팬 분들께 감사의 말 전하고 싶습니다. 이제 인터뷰만 하면 아마도 이 드라마의 모든 일정을 끝내는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이 드라마를 보시며 팍팍한 현실에서 일주일의 두 시간을 행복 하게 보내셨다면 아마도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들 스텝들 관계자 분들의 바램이 이루어진 것 아닐까 싶습니다”라며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김비서가 왜그럴까’를 회고하는 시간 가지면서 드라마 이야기 많이 전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또 좋은 작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지난 26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극 중 영준(박서준 분)과 미소(박민영 분)가 행복한 결혼식을 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이하 종영 소감 전문.
이렇게 또 막을 내렸네요. 그날,종방연날 참 여러분들과 이야기 하면서 다들 공감했던 말들이 이번 작품 참 재미있게 했다. 였습니다.
모두가 일주일을 열흘같이 보내며 함께한 ‘김비서가 왜그럴까’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 팬 분들께 감사의 말 전하고 싶습니다.
이제 인터뷰만 하면 아마도 이 드라마의 모든 일정을 끝내는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분들이 이 드라마를 보시며 팍팍한 현실에서 일주일의 두시간을 행복 하게 보내셨다면 아마도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들 스텝들 관계자 분들의 바램이 이루어진 것 아닐까 싶습니다.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김비서가 왜그럴까’를 회고하는 시간 가지면서 드라마 이야기 많이 전해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또 좋은 작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kangsj@osen.co.k
[사진] OSEN DB, 박서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