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23.5kg' 홍윤화, 확연히 날씬해진 몸매..폭염에도 한강 걷기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7.28 20: 55

홍윤화가 폭염에도 한강을 걸으며 프로 다이어터의 면모를 뽐냈다.
홍윤화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나이트워크42k, 다이어터라서 도전했지유! 함께해 준 윤효동 고마워. 내일까지 하시는 분들 대단요! 화이팅! #홍윤화 #다이어터 #윤효동 #고마우 #LA갈비사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윤화는 동료 개그우먼 윤효동과 나란히 서 있고, 예전과 비교해 확실히 살이 빠져 슬림해진 몸매가 눈에 띄었다. 

오는 11월 개그맨 김민기와 결혼을 앞둔 홍윤화는 "결혼 전까지 30kg을 감량하겠다"고 선언했고, 최근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통해 23.5kg을 감량했다.
홍윤화가 언급한 '한강나이트워크 42K'는 같은 날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걷기 행사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면서 밤새 걷는 프로그램이다. 
홍윤화는 폭염에도 한강을 걷는 행사에 참여하는 등 '프로 다이어터'의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사진 보니까 언니 살 많이 빠졌어요" "살 진짜 많이 빠졌다. 대박" "얼굴이 점점 예뻐지는 것 같아요" "프로 다이어터 파이팅" "예쁜 드레스 입은 모습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hsjssu@osen.co.kr
[사진] 홍윤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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