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동현이 UFC 경기 전 체중 감량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래퍼 지코,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지코는 "술을 많이 먹으면 수분기가 빠져서 붓기가 빠진다는 얘기를 들었다. 화면에 잘나오기 위해 한 행동이지만 후회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동현 역시 체중검사 전날 과도한 체중 감량을 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체중검사 전날 5~6kg를 뺀다. 열탕에 10분 들어가 있고, 나와서 땀복 수건을 쓰고 30분을 있는다. 그걸 반복해서 감량한다. 수분을 빼는거라 건강에 치명적이다"고 말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JT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