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미션임파서블6', 土하루 94만↑ 압도적 1위..누적 239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7.29 07: 02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 4일차에 239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는 지난 28일 하루동안 전국 94만 1,20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누적관객수는 239만 6,973명.
이로써 지난 25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4일 만에 239만 관객을 돌파, 오늘(29일) 250만 관객을 넘어서는 것이 확실시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스토리를 그린 영화. 개봉 첫 날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에 이어 개봉 3일차에 100만, 개봉 4일차에 200만 관객까지 돌파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시리즈 사상 최단 흥행 속도이자, 역대 7월 최고 흥행작-최단 흥행 속도를 보유한 마블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과 동일한 흥행 추이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시리즈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보다 200만 돌파 시점이 무려 이틀 이상 빨라 눈길을 모은다.
픽사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2'는 이날 19만 4,978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07만 32명. 강동원, 한효주 주연 '인랑'은 14만 5,097명을 더해 누적관객수 62만 9,875명으로 전날과 동일하게 3위에 랭크됐다. 한국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 마블의 '앤트맨과 와스프'가 각각 4,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nyc@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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