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해인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국내 공식 팬미팅 '스마일(SMILE)'을 진행한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정해인은 지난 2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타이베이, 방콕, 홍콩, 마닐라를 거친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 행사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정해인의 공식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소속사 선배' 송은이가 MC를 맡아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정해인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해인은 '우리 항상 함께해요'라는 응원 문구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정해인은 "우리 항상 함께해요. 오늘 너무 행복했어요"라며 "잊지 못할 팬미팅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정해인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정해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