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슈돌' 가희♥양준무, 둘째 출산 풀스토리 공개 '감격 눈물'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7.29 09: 08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희-양준무 부부의 아들 무지개가 세상 밖으로 나온다.
오늘(2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드디어 출산의 순간을 맞이하는 가희-양준무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온(태명 무지개)의 탄생부터 엄마 가희의 힘겨웠던 출산 스토리, 무지개와 첫 만남을 갖는 가족들의 모습 등이 그려질 예정이다. 둘째 무지개는 가족들이 더 빨리 보고 싶었는지 예정보다 이르게 세상 밖으로 나왔지만, 그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에 병원을 찾은 가희-양준무 부부. 모두의 걱정과 두려움 속에서 가희는 수술실로 향했다.

고생 끝에 아이를 낳은 가희는 작고 여린 새 생명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며 눈시울을 붉혔다는 전언이다. 수술실 앞에서 안절부절못하던 양준무 아빠 또한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리자 간신히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고. 태어난 아기 무지개는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울지, 동생을 만난 첫째 노아의 반응은 어떨지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된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은 무지개와 가족들의 첫 만남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준무는 힘들어하는 가희의 손을 꼭 잡고 사랑을 담은 응원을 건네고 있다. 고생 끝에 아들 무지개를 출산한 가희와 남편 양준무는 보는 사람까지 가슴 찡해지는 표정으로 아이를 바라보고 있다. 가희 가족의 화목한 모습은 행복한 앞날을 응원하게 만든다.
한편 가희의 출산 풀 스토리는 오늘(2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다. /mari@osen.co.kr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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