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3연패 수렁' KIA, 타순 변경 승부수 띄웠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7.29 16: 59

3연패 수렁에 빠진 KIA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KIA는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최원준과 한승택 대신 류승현과 김민식이 선발 출장 기회를 얻었다.
KIA는 이명기(우익수)-류승현(3루수)-최형우(좌익수)-안치홍(2루수)-로저 버나디나(중견수)-김주찬(1루수)-나지완(지명타자)-김민식(포수)-김선빈(유격수)으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팻딘.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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