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사업가 김예분 대표(도니버거)가 따뜻한 돌봄이 필요한 쉼터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맛을 선물했다.
기업활동을 하면서 꾸준히 사회공헌을 해온 김예분 대표가 최근 (사)휴먼앤휴먼인터내셔널(구병모 대표) 통해 쉼터 청소년들을 위해 도니버거 100개를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휴먼앤휴먼인터내셔널 임진기 사무총장은 "최근 김예분 대표가 가정으로 돌아 갈 수 없는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 쉼터에 도니버거를 기부해주셔서 쉼터를 책임지고 있는 윤기선 대표에게 전달했다. 아이들이 아침부터 고맙고 행복해하는 모습에 덩달아 마음이 훈훈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예분은 연예인 자선봉사단 '더 브릿지'(The Bridge)의 단장이기도 하다. '더 브릿지'에는 왕빛나·임혜진·이지은, 미스코리아 이은희, 모델 박둘선, KBS 아나운서 백승주, PD 강승연, 음악감독 김미래 등이 활동하고 있다. /rookero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