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심상치 않은 후반기 분위기 초반 신바람 야구는 어디로?'
LG의 지난 6연전은 팬들에게 실망 그 자체였다. 6연전 과정 중 대량 실점과 빈번한 득점권 빈타로 인해 주말, 주중 3연전 모두 2연패 뒤 1승을 반복했다. 무엇보다 전반기 탄탄했던 LG의 마운드가 후반기 들어 흔들리기 시작하며 경기 초반부터 대량 실점이 이어졌고, 믿었던 타자들의 동반 부진이 가장 큰 LG의 아킬레스건으로 보인다.
그나마 주말 3연전에서 김현수, 채은성, 가르시아 등 타선이 살아나며 LG의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 가을 야구 이상의 성적을 위해서는 마운드의 안정화와 타선의 꾸준함이 필요해 보인다.

지난 LG의 6연전을 되돌아보았다./pjmpp@osen.co.kr
▼믿고 보던 LG의 에이스 차우찬 VS LG에게 지명 패싱을 당한 삼성 양창섭


▼1회부터 러프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흔들리는 LG 차우찬





▼답답한 마음의 LG 류중일 감독, 결국 11:1 LG의 패배



▼LG 임찬규와 삼성 아델만의 호투, 팽팽한 투수전





▼삼성의 호수비와 아델만+불펜진의 호투로 1:0 삼성의 승리



▼답답한 분위기의 LG 더그아웃









▲LG와 kt 영건의 맞대결, 김대현vs김민

▲LG 김대현을 무너뜨리는 kt 황재균의 홈런







▲강백호와 로하스의 활약으로 초반 분위기를 가져가는 kt

▲결국 조기 강판당하는 LG 여건욱















▲LG 류중일 감독의 미소를 자주 보기 위해서는 LG의 반등이 절실하다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