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리뷰]'식샤3' 윤두준 "역시 먹는 건 백진희 말 들어야"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7.30 21: 54

백진희와 윤두준이 꼼장어 먹방을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서 이지우(백진희)가 엄마의 사고 소식을 듣고 허겁지겁 신호등을 건너다가 사고가 날뻔했다. 
이 모습을 구대영(윤두준)이 보고 놀라 "너 위험하게, 왜 그래 무슨 일이야"라고 지우를 잡았다 

지우는 "엄마가 사고로 응급실에"라며 눈물을 흘렸다. "계단에서 구르셨다는데 아무래도 많이 다치신 것 같아"라고 했다.
대영은 지우와 함께 택시에 타고 지우의 엄마가 입원한 병원으로 향했다.  이동하는 동안 대영이 지우의 떨리는 손을 꽉 잡아줬다. 
과거 대학시절. 
이서연(이주우)이 휴대전화를 하숙집에 놓고 왔고 진석이에게 부산 본가까지 가져다달라고 했다. 이에 혼자 가기 싫은 진석이 구대영을 비롯해 친구들을 모두 데리고 부산으로 향했다. 
부산에 도착한 대영과 친구들. 지우가 꼼장어 집으로 안내했다. 구대영이 "역시 먹는 건 이지우 말 듣는게 최고"라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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