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미션6', 전세계 박스오피스 동시 석권…韓, 흥행 1위 국가 등극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7.31 07: 45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주 북미, 대한민국,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동시에 석권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북미는 물론, 대한민국 및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동시에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지배했다.
특히 대한민국은 북미에 이어 전세계 개봉 국가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북미 제외 전세계에서 대한민국에 이어 영국, 인도, 인도네시아, 대만, 멕시코, 러시아, 브라질, 아랍에미레이트,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스페인, 베트남, 콜롬비아 순으로 흥행 순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이번 주는 프랑스, 독일, 일본에서 추가 개봉하며 중국은 8월 31일 개봉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한 것에 이어, 전 세계에서 1억 535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수일 내로 시리즈 전 세계 누적 30억 달러 돌파, 첩보 액션 시리즈 영화 중 전대미문의 흥행 기록까지 깰 전망이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대표 흥행 국가인 대한민국은 북미 제외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 외에도 국내에서 시리즈 최고 오프닝, 시리즈 최단 기간 100만, 200만, 300만 관객 돌파, 시리즈 최다 일일 관객수 동원, 시리즈 최다 개봉주 관객수 동원 기록까지 모두 갈아치운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들을 연일 쏟아냈다. 한국이 사랑하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인 만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시리즈의 아이콘이자 리얼 히어로 톰 크루즈의 대활약, 톰 크루즈의 9번째 역대급 내한으로 대한민국을 향한 뜨거운 사랑까지 보여주며 완벽한 궁합으로 흥행을 이끌어 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mari@osen.co.kr
[사진]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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