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소년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재현은 31일 자신의 SNS에 "안녕?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 속 안재현은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작은 얼굴을 뽐내며 비주얼을 자랑한다. 분위기는 덤. 한층 더 어려보이는 외모가 돋보인다. 그가 뱀파이어 캐릭터로 출연한 KBS2 '블러드'를 상기시키기도.

안재현은 올 초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에 출연해 사랑받으며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안재현은 배우 구혜선과 '블러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뒤 2016년 5월 21일 부부의 날에 결혼했다. 구혜선은 최근 건강을 회복하며 10kg 정도 증가한 체중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안재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