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슈퍼매치 위한 특별한 팬 사인회 개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8.07.31 09: 11

수원 삼성 코칭 스태프가 광복절에 열릴 슈퍼매치를 앞두고 특별한 팬 싸인회를 개최한다.
수원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 달 1일 서정원 감독과 코칭 스태프가 수원 법원사거리에 위치한 수원나누리병원에서 특별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팬 사인회는 나누리병원이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수원지역 최초로 8월 1일부터 보호자와 간병인이 필요 없는 간호ㆍ간병 통합 서비스를 모든 병동 확대 운영하는 것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자리.

수원 코칭스태프는 팬사인회 외에도 입원 환자들을 위한 머리 감기기 봉사 등을 하며 입원 환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한편 환자들의 격려와 응원속에 광복절 치러지는 슈퍼매치에 승리할 수 있는 기운을 얻을 예정이다. / 10bird@osen.co.kr
[사진] 수원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