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미국 활동에 나선 가수 티파니가 국내에서 깜짝 팬미팅을 개최한다.
티파니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아이스크림 파티해요. 우리 8월 1일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깜짝 팬미팅 소식을 알렸다.
티파니는 8월 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청담동 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는 사실을 밝히며 "보고싶어서"라고 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깜짝 팬미팅에는 선착순 108명 팬들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날은 티파니의 생일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생일 기념 깜짝 이벤트라고도 볼 수 있다.
한편 지난 해 미국으로 떠난 티파니는 미국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Paradigm Talent Agency)와 손잡고 새로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지난 달 솔로 싱글 '오버 마이 스킨(Over My Skin)'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돌입하 바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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