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무더위 날릴 시원한 영화 온다..전국 6대 도시 시사회 개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7.31 16: 07

영화 '숨바꼭질'을 이을 올 여름 단 하나의 추격 스릴러 '목격자'가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를 날려줄 ‘아파트 이웃 시사회’와 ‘목격자의 밤 시사회’를 통해 전국 3만 명 관객과 먼저 만난다.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 '목격자'가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아파트 이웃 시사회’와 ‘목격자의 밤 시사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목격자' 시사회는 서울, 부산, 광주, 대구, 인천, 분당 등 전국 6대 도시에서 3만 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개최하며 올 여름 흥행 다크호스다운 자신감을 드러냈다.
먼저, 낮 시간대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편적인 주거지로 꼽히는 아파트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이라는 영화의 컨셉에 걸맞게 아파트 대단지 근처에 위치한 극장을 중심으로 ‘아파트 이웃 시사회’가 열린다. 아파트 살인사건의 목격자 ‘상훈’(이성민)과 범인 ‘태호’(곽시양)가 서로 눈이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압도적인 스릴로 한낮의 무더위를 날려줄 '목격자'의 ‘아파트 이웃 시사회’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 목동, CGV 송파, CGV 오리 등 아파트 대단지 주변 극장에서 진행, 영화 속 컨셉을 더욱더 극대화시켜줄 예정이다.

이어, ‘목격자의 밤 시사회’는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더욱 배가시킬 저녁 시간대에 진행되어 올 여름 유일한 추격 스릴러의 면모를 과시한다. 한밤중에 아파트 한복판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 이 사건을 본 목격자가 신고하려는 순간 범인과 눈이 마주쳤다는 충격적인 설정은 역대급 소름을 유발하며 관객을 서늘하게 만들 예정이다. 여기에 러닝타임을 꽉 채우는 이성민, 김상호, 진경, 곽시양의 열연과 예측불허의 전개는 숨 막히는 몰입감과 압도적인 긴장감을 전하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를 시원하게 날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목격자의 밤 시사회’는 집으로 귀가하는 관객에게 영화가 끝나도 끝나지 않은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파트 이웃’ & ‘목격자의 밤’ 자신만만 전국 6대 도시 3만 시사회는 AK몰, 예스24, 맥스무비, 인터파크 등 다양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아파트 이웃’ & ‘목격자의 밤’ 시사회를 개최하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올 여름 유일한 추격 스릴러 '목격자'는 8월 15일 관객들을 찾아온다./pps2014@osen.co.kr
[사진] ‘목격자’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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