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 7일만에 400만을 돌파하면서 흥행기록을 써나가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하 미션6)은 30일 하루 동안 43만 26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수성했다. 총 누적 관객수수는 373만 2305명. 31일 400만 돌파가 확실시 되는 가운데 오후 5시경 400만을 넘어섰다.
‘미션6’는 개봉 첫 주말인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무려 2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고, 개봉 2주차에 접어드는 30일에는 평일이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43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사전예매량부터 범상치 않았던 ‘미션6’는 마블의 ‘어벤져스:인피니티워’에 이어 2번째로 빠른 400만 돌파 기록을 보유하며 또 다른 기록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최종스코어 1,100만을 기록한 '어벤져스:인피니티워'는 개봉 5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국내에서 '미션임파서블' 5편인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612만명, 4편인 '미션임파서블 : 고스트프로토콜'은 757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미션6’가 과연 시리즈 최고 흥행작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