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리뷰] '식샤3' 백진희, 윤두준X이주우 오해 "너네 사귀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7.31 21: 53

 ‘식샤를 합시다3’ 백진희가 윤두준과 이주우의 사이를 오해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극본 임수미, 연출 최규식)에서는 이지우(백진희 분)가 구대영(윤두준 분)과 이서연(이주우 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이상한 감정을 느꼈다.
이날 앞서 서연은 자신의 돈을 갚지 않은 친구를 만났지만 “못 갚는다”는 말을 듣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때 마침 만난 대영과 식사자리를 갖다가 술까지 마셔 만취하게 된 것. 결국 서연은 대영의 어깨에 기대 잠들었다.

지우는 선우선(안우연 분)과 함께 그 식당에 갔다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식사를 하지 않고 밖으로 나갔다.
우선이 “두 사람 사귀는 건가? 구대영 씨와 같이 있던 여자분, 나도 안다”며 “둘이 대학 때 알던 사이라고 한다. 구대영 씨와 대학 동기라면서 저 여자분 모르냐?”고 물었다.
이에 지우는 “둘이 사귀는 사이 아닐 거다. 대영이 여자친구 따로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그 날 저녁 대영에게 “너희들 사귀어? 우선이 물어봤는데 나도 아니라고 말했다”면서도 질투심을 드러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식샤를 합시다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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