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지코X아이유, 사흘째 6개차트 올킬…8월 잡은 '무적'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8.01 08: 20

지코 아이유의 '소울메이트'가 이틀째 차트 정상을 유지했다. 
1일 오전 8시 기준, 아이유가 피처링한 지코의 신곡 '소울메이트'는 음원사이트 멜론 엠넷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 올레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소울메이트'는 30일 발매 이후 사흘째 차트 정상을 수성하며 7월 말부터 8월 초 음원차트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소울메이트'는 빈티지한 편곡이 돋보이는 R&B Soul 장르로, 세상에 하나뿐인 영혼의 파트너 '소울메이트'를 테마로 다룬 곡이다. 지코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지코와 아이유가 '마쉬멜로우' 이후 약 9년만에 다시 만난 곡으로 알려지며 음원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지코는 OSEN에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곡인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잊지 않고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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