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과 디자이너 임성빈 부부가 시모상과 모친상을 당했다.
신다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오전 OSEN에 "신다은의 시모가 지난 31일 세상을 떠났다"며 "현재 두 사람은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의 한 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일이다.

신다은과 임성빈 부부는 2016년 5월 22일 결혼식을 올렸다. 신다은과 임성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동안 연애를 이어가다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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