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레오X여자친구X라붐, ‘주간아이돌’ 동반 출격..‘역대급 조합’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8.01 11: 42

그룹 빅스의 레오와 그룹 여자친구, 라붐이 ‘주간아이돌’에 동반 출격한다.
1일 OSEN 취재 결과, 솔로 앨범을 발표한 레오와 그룹 여자친구, 라붐은 최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녹화를 마쳤다. 이들이 동반 출연한 이유는 이날 ‘주간아이돌’이 국내외 행사를 올킬하며 맹활약하는 스타들의 특집으로 꾸며졌기 때문. 

레오는 지난 달 31일 데뷔 이후 첫 솔로앨범 '캔버스(CANVAS)'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라비와 결성한 LR을 통해서는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던 레오는 이번 앨범으로 빅스 메인 보컬로서의 매력적인 음색, 독보적 퍼포먼스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여자친구 또한 ‘여름여름해’로 올해 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서머 미니앨범 타이틀곡 '여름여름해'로 활동 중인 여자친구는 발랄한 매력을 전하고 있는 중. 라붐은 5번째 싱글 앨범 ‘Between Us'을 발표하고 컴백에 나섰다.
세 그룹은 ‘주간아이돌’을 통해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은 비결을 전할 예정. 이들의 뜻밖의 예능감이 신선한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대세 그룹들의 역대급 조합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주간아이돌’은 8월 중 방송 예정이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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