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에 결혼하는 배우 양미라가 예비 남편을 깜짝 공개했다.
양미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월 결혼을 앞둔 훈남 예비 남편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양미라는 최근 훈남 예비 신랑과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7월 23일 OSEN 단독 보도). 양미라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은 지인들만 초대한 스몰웨딩이 될 전망으로, 양미라는 현재 차근차근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양미라는 만난 지 4주년 되는 날을 기념하며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양미라는 "편하게 집에서 영화나보자더니 이렇게 다정한 친구들이 있어서 행복했던 어제. 오빠 우리 벌써 4년이래. 시간 참 빠르다. 앞으로도 잘부탁해"라고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양미라와 예비 남편은 꿀 떨어지는 달달한 애정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 양미라는 눈을 가리고 웃고 있고, 양미라의 예비 신랑은 양미라의 미소를 바라보며 함께 환하게 웃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양미라는 오는 10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양미라의 예비신랑은 2세 연상의 사업가로, 연예인 못지않은 훈훈한 비주얼과 능력을 겸비한 '훈남'으로 알려졌다./mari@osen.co.kr
[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