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출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게스트로 이지혜가 출연했다.
박명수는 이지혜에게 “몸이 무거워지고 있는데 첫 출산이기에 힘들 것”이라며 애정어린 걱정을 표했다.

이에 이지혜는 “남들 하는 거니까 씩씩하게 할 수 있을 거다. 유난떨지 않겠다. 조용히 낳고 오겠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현재 이지혜는 임신 5개월 째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이지혜는 지난 6월 KBS 2TV ‘연예가중계’를 통해 직접 임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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