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지성 “‘아는와이프’, 폭염 속 촬영..스태프들 헌신·노고 감사”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8.02 11: 53

배우 지성이 지난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의 촬영 현장을 전했다. 
2일 오전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는와이프 오늘도 숨막히는 폭염 속에 다시 시작된 촬영. 드라마는 우리 스텝들의 헌신과 노고에 의해서 만들어집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각종 장비를 나르느라 여념 없는 스태프들의 뒷모습이 담겨져 있다. 폭염에 달궈진 도로 위에서 촬영을 위해 바쁜 스태프들을 사진에 담으며 지성은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했다.

지성은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지극히 평범한 남자 차주혁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1일 방송된 첫 회에서는 지성과 한지민의 현실적인 일상 연기가 호평을 받았다.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지성 인스타그램,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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