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신현희와 김루트 “출근길 오징어탈 패션, 직접 제안”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8.02 13: 38

그룹 신현희와 김루트가 출근길 오징어탈 패션을 직접 제안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현희와 김루트는 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입니다'에서 최근 화제를 모은 출근길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최근 KBS2 ‘뮤직뱅크’ 녹화 출근길에서 신현희와 김루트는 각각 오징어탈과 낚시꾼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그날 되게 신기하게 서로 맞추지 않았는데 의상을 그렇게 입고왔다”며 신현희는 “정말 급조였다. 저희가 열심히 해야되니까 출근길도 기사가 많이 나서 주목을 어떻게 받을까 생각했다. 저희는 얼굴로 안 되니까 특이한 것으로 주목받기 위해 집에 있던 오징어 모자를 들고 나와서 썼다. 제가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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