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신현희와 김루트 “러블리즈 케이, ‘오빠야’ 애교 제일 잘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8.02 13: 49

신현희와 김루트가 ‘오빠야’ 애교 최고봉으로 러블리즈 케이를 꼽았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입니다'에는 신현희와 김루트가 출연했다.
신현희와 김루트는 ‘오빠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오빠야’ 애교를 제일 잘한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두 사람은 러블리즈의 케이를 꼽았다.

신현희는 “많은 아이돌 분들이 해주시는 걸 많이 봤다. 너무 감사했다. 제가 여자 아이돌 분들을 좋아하는데 러블리즈 케이 씨가 하는 것을 보고 어떻게 저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있을까 싶었다. 저는 못한다고 이미 단정지었다. 이 길은 내 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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