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과 티파니가 오랜만에 투샷을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서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u my si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각 블랙 원피스와 레드 원피스를 입은 서현과 티파니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티파니의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보는 서현과 티파니의 투샷에 팬들은 반가움과 기쁨을 드러냈다.

티파니는 지난해 미국으로 떠나 미국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Paradigm Talent Agency)와 손잡고 새로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달 솔로 싱글 '오버 마이 스킨(Over My Skin)'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돌입한 티파니는 8월 1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서현은 MBC ‘시간’에서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셰프 지망생이었지만, 동생의 죽음과 관련된 슬픈 운명을 갖게 되는 설지현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서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