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예비 딸바보’ 한석준, 딸 신발 들고 “어서 와라 내 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8.02 18: 21

방송인 한석준이 ‘예비 딸바보’를 인증했다.
2일 한석준은 자신의 SNS에 “아기, 딸바보. 딸 신발. 어서 와라 내 딸. 기다리고 있어요”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에서 한석준은 분홍색 하트로 장식된 아기 신발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한석준은 지난 4월 6일 12살 연하의 사진작가와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어 지난 5월 OSEN 단독 보도로 아내가 임신 5개월째라는 사실이 밝혀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자신의 SNS에 “닮았나요? 잘 알아볼 수도 없는 초음파 사진은 인스타에 안 올리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건강하게만 태어나다오...”라며 초음파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석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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