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건우, 우측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선수보호차원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8.02 20: 04

박건우(28·두산)가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박건우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11차전에 중견수 겸 5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박건우는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친 뒤 두 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그런 뒤 4회초 수비를 앞두고 조수행과 교체됐다.

두산 관계자는 "우측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됐다"라며 "큰 부상은 아니고 선수보호 차원"이라고 밝혔다 / bellstop@osen.co.kr
[사진] 잠실=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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