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멤버들의 뷔페 의식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 7회에서는 생일을 맞은 김숙의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김숙은 "오늘 마흔 네살입니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생일축하 노래와 함께 꽃다발, 케이크를 선물했다.

김숙은 "생일상은 뷔페"라며 한턱 쏘기로 했다.
밥블 뷔페 공식 복장은 '고무줄 바지'였다.
이영자가 멤버들의 의상을 점검했다. 김숙의 고무줄 바지를 늘어뜨렸다. 엄청난 신축성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충분합니다 여유 있습니다"이라며 합격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고무줄 바지에 꽃다발을 넣었다.
김숙은 멤버들에게 선물 받은 케이크 상자를 고무줄 바지에 넣어 폭소를 자아냈다.
뷔페 식당에 들어서기 앞서 의식을 거행했다. 이영자는 "마지막 접시까지 처리하길 다짐합니다"라고 경건하게 이야기했다. /rookero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