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셀럽TV' 마마무 화사 "폭염? 멤버들과 사우나 가고 싶어"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멤버들과 목욕탕에 가고 싶다고 했다. 

2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셀럽TV'에서 마마무 멤버들이 각자 서로의 근황을 전했다. 

문별은 "화사는 고전 게임에 빠져있다. 스노우브라더스에 빠져있다. 요즘 액세서리에 관심이 많아져서 알이 많이 커졌다"고 했다. 

이어 "더운 데도 사우나에 가고 싶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가 대답을 안해서 상처받았을 수도 있다"라고 하자 화사는 "멤버들하고 목욕탕 가고 싶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별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다음에 가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화사는 "오늘 사우나 너무 가고 싶더라. 그래서 물어봤는데 아무도 대답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