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창민 듀오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2015년부터 3년간 86세이브를 거두며 NC의 뒷문을 지켰던 임창민(투수)은 올 시즌 1패 3세이브(평균 자책점 6.43)에 그쳤다. 4월 18일 1군 엔트리 말소 이후 퓨처스리그 경기를 소화하다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임창민은 5월 14일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 국제병원에서 팔꿈치 인대 재건술 및 뼛조각 제거 성형수술을 받았다. 유영준 감독 대행은 "임창민은 순조롭게 재활 과정을 소화중이다. 현재 보강 훈련을 소화하는 단계"라며 "선수들을 만나기 위해 마산 야구장을 찾기도 한다"고 전했다.

모창민(내야수)은 5월 20일 수원 KT전서 타격 후 뛰다가 왼쪽 뒤꿈치 발바닥에 통증을 느꼈고 경기에서 빠졌다. 인근 병원에서 1차 검진을 받았고 정확한 부상 상태를 체크를 위해 다음날 2차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족저근막 부분파열 진단을 받았다.
모창민은 지난달 30일부터 퓨처스리그에 뛰면서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고 있다. 세 차례 경기 모두 지명타자로 나섰다. 유영준 대행은 "그동안 타격만 하다가 2일부터 수비 훈련을 시작했다"며 "직선 달리기는 괜찮은데 발바닥에 충격을 줄 수 있는 턴 동작은 조심스러운 상태"라고 전했다.
이밖에 지난 5월 28일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양쪽 무릎 변연절제술과 연골편절제술을 받은 이종욱(외야수)은 티배팅 훈련에 돌입했고 왼쪽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손시헌(내야수)은 여전히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