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시리즈 최단기간 대한민국 500만 돌파 초읽기에 돌입했다. '신과함께-인과 연'과 함께 흥행 쌍두마차로 질주 중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역대급 흥행미션 포인트를 숫자로 전격 분석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주연 배우이자 제작자 톰 크루즈의 열정과 투혼이 그 어느 때보다 빛난 시리즈 6번째 작품이다. 내한 기자간담회 당시 목숨 건 액션 스턴트를 직접 소화하는 이유에 대해 “관객들을 위해서”라는 진심 어린 대답으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그는 이번 영화에서 헬기 곡예 비행과 상공 7,600미터 스카이다이빙, 70대의 스턴트카 사이를 거꾸로 질주하는 파리 오토바이 체이싱, 시속 160km 카체이싱, 건물 옥상 질주까지 직접 해냈다.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놀라운 리얼 스턴트로 톰 크루즈와 '미션 임파서블'만의 진면목을 제대로 선사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톰 크루즈의 무한 투혼과 함께 스파이 기관 IMF 팀원들과 새로 합류한 캐릭터들의 액션 활약으로 북미, 대한민국,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을 뿐 아니라 톡톡한 입소문을 불어넣고 있다.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라이벌 어거스트 워커를 맡은 헨리 카빌은 “이 장면만으로도 티켓값이 충분한 영화”는 해외 평으로 화제가 된 화장실 격투 신에서 톰 크루즈와는 또 다른 결의 육탄 액션을 선보이며, 문 열린 헬리콥터에서의 총격 액션 역시 직접 소화했다. MI6 출신 요원 일사(레베카 퍼거슨)의 오토바이 질주는 속도만으로도 특수효과를 입힌 듯 짜릿한 스릴을 준다는 평을 얻고 있다. 여기에 헬기 액션이 펼쳐진 뉴질랜드, 톰 크루즈와 헨리 카빌의 아찔한 절벽 격투는 노르웨이에서 촬영해, 폭염 속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보는 것만으로도 피서를 온 듯 시원한 현장감까지 선사하며 단연 NO1. 최고의 썸머 무비로 각광받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 쏟아진 국내외 호평 역시 입소문 흥행의 도화선이 되었다. 쉴 틈 없는 리얼 액션과 더욱 깊어진 스토리에 전 세계가 반한 것.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최고를 넘어 역대 액션 블록버스터 중 최고라는 찬사를 얻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에서 시리즈 최고기록인 97%를, 비평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86을 기록했다. 북미 실관람객 평점 시네마스코어 A, 국내 실관람객 평점 네이버 9.18, CGV 골든에그지수 97% 등 관객들 역시 호평을 이어가며 입소문을 더하고 있다. 이는 역대 대한민국 첩보 액션 최고 흥행작인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역시 제친 결과다.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사상 대한민국 최고 흥행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주역들의 내한 대활약 역시 화제를 모았다. 9번째 내한 톰크루즈를 비롯 헨리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까지 내한 횟수 합이 16회에 이르는 프로내한러들은 앞다투어 한국 사랑을 전했다. 내한만으로 그치지 않고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한국 흥행 소식을 접한 톰 크루즈는 SNS에 “사랑해요”라는 한국어 메시지까지 그야말로 친절한 톰 아저씨의 끝판왕격 면모를 보여주며 현재진행형의 사랑을 표현했다. 이렇듯 배우들과 감독의 사랑에 관객들 역시 응답했고,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500만 돌파 초읽기에 들어가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는 2,600만 돌파를 향해가고 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톰 크루즈의 열정과 투혼, 피서 최적화 쿨한 액션, 시리즈 최고의 호평과 주역들의 대한민국 사랑까지 모두 갖추고 시리즈 최단 기간 500만 돌파를 향해 순항하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pps2014@osen.co.kr
[사진] '미션6'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