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현아 "이던과 2년열애, 정말 솔직하고 싶었다" SNS서 직접 인정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8.03 12: 47

가수 현아가 펜타곤 이던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열애설을 부인한지 하루만이다.
현아는 3일 자신의 SNS에 "정말이지 솔직하고 싶었어요. 항상 응원해주고 지켜봐 주는 팬들 위해 늘 그렇듯 즐겁게 당당하게 무대 위에서 열심히 할래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로 정말 부족하지만 더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라고 밝혔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 2일 열애설에 휩싸이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아와 이던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락 밝혔다.
현아와 이던은 펜타곤 후이와 함께 트리플H로 활동 중인 상황. 현아와 이던은 3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 출근길 현장에 포착되기도 했다.
현아는 걸그룹 포미닛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던은 펜타곤 멤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아, 이던이 소속된 트리플H는 지난 7월 18일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2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을 발표했다.
다음은 현아의 SNS글 전문.
정말이지 솔직하고 싶었어요. 항상 응원해주고 지켜봐주는 팬들 위해 늘 그렇듯 즐겁게 당당하게 무대위에서 열심히할래 고맙고 사랑한단말로 정말 부족하지만 더 표현할 방법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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