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와 펜타곤 이던이 2년 열애를 인정했다.
현아는 3일 자신의 SNS에 "정말이지 솔직하고 싶었어요. 항상 응원해주고 지켜봐 주는 팬들 위해 늘 그렇듯 즐겁게 당당하게 무대 위에서 열심히 할래"라며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로 정말 부족하지만 더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일 한 매체는 소속사 선후배이자 트리플H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현아와 이던이 연인으로 발전해 최근 함께 생일파티를 열어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연인이 된 지 수개월이 지났다는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현아 이던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전면 부인했다.
하지만 현아와 이던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2년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소속사의 입장을 뒤집었다./sunday@osen.co.kr
현아-이던,'열애설 부정 후 음악방송 리허설 일정 참석'

어색하게 떨어져 리허설 참석하는 이던과 현아

현아-이던,'미소 지으며 미디어와 팬들에게 인사'


트리플H,'포토타임에도 다정하게'

이던-현아,'지난밤 열애설 의식한듯 어색함이 묻어 나오는 출근길'




이던-현아,'당당히 연애중임을 밝힌 두 사람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