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랜선라이프' 윤보미, 새싹크리에이터 변신..춤·시구·고릴라까지 매력발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8.03 22: 39

 에이핑크 윤보미가 새싹 크리에이터로 변신했다. 대도서관에게 개인방송의 A부터 Z까지 배우면서 새로운 크리에이터로 거듭났다. 윤보미는 대도서관 방송 출연 이후 실시간 검색어 2위는 물론 구독자수까지 수직 상승하면서 놀라운 효과를 얻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 대도서관과 윰댕에게 1인 방송을 배우기 위해서 8년차 아이돌 에이핑크 윤보미가 출연했다. 
씬님은 전세계적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다보니 4년간 꾸준하게 영어공부를 했다. 씬님은 자신의 영상에 달리는 자막을 직접 번역했다. 대도서관 역시도 다른 나라 언어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씬님은 영화 '독전' 차승원 커버메이크업에 도전했다. 씬님은 "커버 메이크업에서는 표정과 몸짓도 중요하다"고 했다. 씬님은 본격적으로 가발로 머리 세팅을 마치고 커버 메이크업 영상 녹화에 돌입했다. 차승원 사진을 보면서 펜으로 스케치를 하고, 그림자와 눈썹을 채워넣으면서 차츰차츰 커버메이크업을 완성해 나갔다. 열정적인 커버메이크업을 통해 차승원 커버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밴쯔는 서울의 핫플레스인 연남동으로 이사를 계획했다. 밴쯔가 연남동에 자리를 잡으려고 하는 이유는 맛집때문이다. 벤쯔는 마트와 편의점 그리고 냉장고와 에어컨이 있어야 했다. 밴쯔는 연남동 방을 보러 다녔다. 
밴쯔의 슬럼프를 극복하게 해준 음식은 햄버거였다. 밴쯔는 뉴욕에 갔을 당시에도 햄버거를 먹으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고 했다. 밴쯔는 연남동의 한 햄버거집에서 촬영에 돌입했다. 카메라와 조명 세팅까지 마친 뒤에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밴쯔는 본격적으로 연남동 치즈 폭탄 햄버거 시식에 나섰다. 밴쯔는 햄버거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햄버거와 메이플 감자튀김 등의 메뉴를 맛있게 먹었다. 밴쯔는 비가 오기전에 4개의 메뉴를 모두 먹어치웠다. 이영자는 밴쯔의 먹방을 보고 남은 소스를 완벽히 먹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방송을 마친 밴쯔는 추가로 또 다른 메뉴를 주문을 하라고 했다. 
대도서관과 윰댕의 집에 새싹 크리에이터 에이핑크 보미가 찾아왔다. 윤보미는 대도서관, 윰댕과 함께 생방송 합동 방송에 나섰다. 보미는 카메라 세팅부터 뒷배경까지 여러가지 궁금증을 물었다. 대도서관은 윤보미에게 자신의 커리어를 자랑했다. 보미는 윰댕의 캠 화면 설정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윰댕은 화장이 아닌 조명 세팅 만으로 아름다워진 비법을 알려줬다.
대도서관의 생방송에 보미가 깜짝 등장했다. 대도서관은 생방송 중에 윤보미의 이름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려달라고 부탁했다. 놀랍게도 실시간 검색어 5위에 윤보미의 이름이 올라왔다. 윤보미의 순위는 2위까지 올라왔다. 윤보미는 "이렇게 되는지 몰랐다"고 감탄했다. 
보미는 자신의 채널 구독자수 21만을 위해서 에이핑크 히트곡 메들리와 시구를 선보였다. 윤보미는 8년차 아이돌로서 오랜만에 고릴라 개인기까지 보여주면서 최선을 다했다. 윤보미는 21만 구독자 달성에 성공했다. 
보미는 공포게임에 도전했다. 보미는 "컴퓨터로 하는데 뭐가 무섭냐"고 말했지만 이내 무서움에 비명을 질렀다. 결국 보미는 게임에서 패배하고 아쉬워했다. 보미는 공포 게임에 이어서 댄스 게임까지 도전했다. 보미는 댄스가수 답게 완벽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지친 기색을 감추지 않고 끝까지 웃으면서 춤을 추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보미는 대도서관과 방송 이후에 생방송까지 진행했다. 대도서관 방송 이후 구독자수가 10만 명이상 증가하면서 놀라운 효과를 체감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랜선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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