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KIA 홍건희 40일 만에 1군 복귀...불펜대기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8.08.04 15: 42

KIA 우완투수 홍건희가 1군에 복귀했다. 
김기태 감독은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2차전에 앞서 홍건희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전날 우완 한승혁이 빠지면서 빈자리를 홍건희가 채웠다. 
홍건희는 지난 6월 25일 엔트리에서 말소된 이후 40일 만에 1군 복귀이다. 올해는 1군에서 6경기 등판에 그쳤다. 퓨처스리그는 14경기에 출전해 1승1패2홀드,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주 허리 통증으로 빠졌던 헥터 노에시가 돌아오면 KIA는 팻딘을 포함해 5선발진을 가동한다. 홍건희는 불펜에서 대기할 것으로 보인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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