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한화 장진혁·최윤석, 4일 1군 엔트리 등록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8.08.04 16: 07

한화가 1군 엔트리를 조정했다. 
한화는 4일 대전 NC전을 앞두고 외야수 장진혁과 내야수 최윤석을 1군 엔트리에 올렸다. 이에 앞서 경기가 없던 3일 외야수 김민하와 내야수 이도윤을 엔트리 말소한 바 있다. 
장진혁은 15일만의 1군 복귀. 올 시즌 1군 30경기에서 타율 2할5푼 8안타 7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퓨처스리그에선 타율 37경기 타율 2할8푼6리 34안타 2홈런 25타점 19득점 6도루 활약. 발이 빨라 대주자, 대수비로 활용 가능하다. 

최윤석은 개막전 이후 처음으로 1군에 올라왔다. 개막전 당시 대수비로 뛰고 2군에 내려간 최윤석은 퓨처스리그에서 56경기 타율 2할1푼2리 25안타 1홈런 12타점 13득점 23볼넷을 기록했다. 내야 백업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waw@osen.co.kr
[사진] 장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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