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GG 4EVA"…태연, 소녀시대 11주년 기념샷 대방출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8.04 16: 24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데뷔 11주년을 앞두고 미공개 사진을 선보였다. 
태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은 소시에게 있어서 굉장히 의미있는 달이야. 그래서 8월엔 소시를 꼭 봐야해. 축하해 소녀시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녀시대는 '홀리데이' 활동 당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채 밝게 미소짓고 있다. 당시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있었던만큼 8명의 멤버 모두 손으로 '10' 모양을 만든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에 티파니와 태연은 "GG 4EVA(소녀시대 영원히)"라는 댓글을 달며 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현재 소녀시대는 유닛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과연 데뷔 11주년을 맞는 소녀시대가 8월에 다시 팬들을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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