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근황을 전했다.
한채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단정한 단발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앞서 한채아는 "너무 덥죠? 더워서... 머리싹뚝"이라는 글로 단발머리로 변신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한채아의 표정은 어느 때보다 편안해 보인다. 현재 임신 7개월 째인 한채아는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채아는 지난 5월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전 임신 소식을 전했던 한채아는 태교에 전념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한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