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이상민 "13년만에 신용카드 만들었다, 10등급→6등급 회복"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8.04 21: 17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신용등급이 올랐다고 밝히며 동료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이상민은 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제가 13년 만에 신용카드를 만들었다”며 “신용 10등급에서 6등급으로 회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이수근은 이상민으로부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얻어 먹었다고 자랑했다.

이어 이상민은 “신용을 잃는 건 한순간인데, 회복하는 데 13년이나 걸렸다”고 깨달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서장훈의 카드를 하루 쓰게 된다면, 3년치 월세를 완납하겠다”는 소원을 밝혔다./ purplish@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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