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보호" 배우 최성희, ‘그린볼 캠페인’ 캠페인 합류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8.04 23: 45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 할 수 있는 환경보호를 모토로 활동 중인 ‘그린볼 캠페인’의 '손수건 사용하기 함께해요'에 배우 최성희가 합류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린볼 캠페인은 2016년 슈퍼서울드림콘선트에서 손수건을 나눠주기를 시작으로 성유리, 이동하, 동휘, 임서희, 정나온, 강덕중, 윤종훈, 뮤지컬 배우 강찬 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참여한 입지 않는 청바지로 유기견 구하기 프로젝트 및 에코 작가 단체전 콜라보 전시회를 통해 생활 속 재미있는 환경보호를 기획해 오고 있다.     

배우 최성희는 건강한 청량미를 내뿜는 특유의 매력으로 ‘그린볼 캠페인’ 유기견을 위한 기부 행사로 인연을 맺어 SBS 최성락피디와 재단법인 더블유재단(W재단)의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 'HOOXI 캠페인' 부부 홍보대사로도 위촉됐다.
관련해 ‘그린볼 캠페인’은 40도를 넘나드는 8월 한 달 동안 배우 최성희와 폭염 탈출 작전, 손수건 사용하기 함께 해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박서정 단장은 "‘그린볼 캠페인’의 3번째 손수건은 친환경을 추구하는 기업과 협력해 자연에서 만들어진 기능성 섬유로 알려진 텐셀 원단에 항균, 항취에 뛰어난 쪽 등의 천연염료를 사용해 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그린볼 캠페인’은 황금개해를 맞이해 유기견 보호 및 예방을 위한 단편 영화 제작을 준비 중에 있다.  /rookeroo@osen.co.kr 
[사진] 그린볼캠페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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