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장소연 측 “‘흉부외과’ 출연 확정...베테랑 간호사 역”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8.06 15: 52

배우 장소연이 SBS 새 수목드라마 ‘흉부외과’에 출연한다.
6일 오후 장소연의 소속사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한 관계자는 OSEN에 “장소연이 ‘흉부외과’ 출연을 최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흉부외과’는 '두 개의 목숨 단 하나의 심장', 딜레마 상황에 놓인 절박한 흉부외과 의사의 이야기로, 2017년 히트작인 '피고인'의 조영광 감독과 최수진, 최창환 작가가 다시 뭉쳤다. 앞서 배우 고수, 서지혜, 엄기준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장소연은 극중 베테랑 간호사 강은숙 역으로 활약한다. 그가 맡은 강은숙은 흉부외과 부교수 최석환(엄기준 분)을 잘 알고 있는 인물로 등장한다. 이에 엄기준과 장소연의 호흡이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흉부외과'는 '친애하는 판사님께'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된다./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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