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식샤3' 윤두준, 팬♥에 감격 "지쳤는데 덕분에 힘냅니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8.06 18: 46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팬들의 사랑에 감격했다. 
윤두준은 5일 자신의 SNS에 "조금 지쳤었는데 덕분에 힘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땡큐!!!!!!"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팬들이 tvN '식샤를 합시다3' 촬영장에 보낸 간식차와 커피차가 담겨 있다. 팬들은 '식샤를 합시다3' 속 윤두준의 캐릭터 이름인 구대영을 부르며 "대영아 우리 왔다", "식샤님 응원하러 이번에도 옴"이라는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윤두준은 현재 tvN 월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에서 남자 주인공 구대영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시즌1, 시즌2에 이어 시즌3까지 남자 주인공을 따내 믿고 보는 '식샤남' 타이틀을 확고히 하고 있다. 
폭염이 계속 되는 요즘 연일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그다. 팬들의 애정 넘치는 사랑에 감격해 인증샷을 올리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윤두준, 백진희, 안우연, 이주우, 병헌, 김동영 등이 출연하는 '식샤를 합시다3'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윤두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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