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리그] 반슬라이크, 2경기 연속 홈런...3G 연속 장타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8.08.06 19: 12

 두산의 외국인타자 반슬라이크가 퓨처스리그에서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반슬라이크는 6일 춘천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퓨처스리그 KT와의 서머리그에서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말 1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KT 투수 류희운을 상대했다. 1루 주자 이병휘가 2루 도루에 실패한 뒤 2볼-2스트라이크에서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퓨처스리그 3호 홈런. 5일 경찰야구단과의 경기에서 9회 솔로 홈런을 터뜨린 데 이어 2경기 연속이자 연타석 홈런이다.

7월초 두산에 교체 선수로 합류한 반슬라이크는 KBO리그 6경기에서 타율 1할5리(19타수 2안타)로 적응하지 못한 채 2군으로 내려갔다.
2군에서도 초반에는 빈타에 그쳤던 반슬라이크는 최근 3경기에서 2루타-홈런-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서서히 타격감을 찾아가고 있는 모양새다. 6일 첫 타석 홈런까지 퓨처스리그 성적은 타율 2할5푼7리 3홈런을 기록 중이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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