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표예진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후 금발머리로 파격 변신했다.
표예진은 7일 자신의 SNS에 캐나다 여행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금발로 염색한 표예진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블랙 헤어스타일과 에이치라인 스커트에 블라우스를 입고 단아한 매력을 보여줬던 것과 달리 드라마 종영 후 파격적으로 변신, 동일 인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표예진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김지아 역을 맡아 열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표예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