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미선 “‘순풍산부인과’ 아직도 화제..신기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8.07 14: 19

개그우먼 박미선이 ‘순풍산부인과’가 아직까지도 네티즌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것에 대해 신기하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박미선이 스페셜DJ로 참여했다.
지난 1998년 방영된 SBS ‘순풍산부인과’가 요새도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에 대해 박미선은 “‘순풍산부인과’가 제가 30대 때 찍었던 것이다. ‘순풍산부인과’가 방영되고 난 뒤에 태어난 친구들이 이제 그걸 보더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인터넷에 여러 짤이 돌아다니더라. 그래서 저도 신기했다 이게 언제적 건데 아직도 유행인가 싶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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