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가 600만 관중을 돌파, 2011년 이후 8년 연속 600만 관중을 넘어섰다.
7일 잠실구장 한화-두산, 고척돔 KIA-넥센, 문학구장 삼성-SK, 울산구장 LG-롯데, 마산구장 KT-NC 등 5경기가 열렸다.
2018 KBO리그는 지난 5일까지 526경기에 597만 237명이 입장했다. 평균 1만1135명을 기록하고 있다. 7일 열린 KBO리그 5경기에 4만 1811명이 입장해 총 601만 2048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600만 관중을 돌파한 524경기와 비교해 2경기 더 많은 526경기 만에 600만 관중을 넘어섰다.

사상 유례없는 폭염이 연일 이어진 7월 한 달 동안의 평균 관중은 9505명으로 6월 평균 관중 1만1945명에 비해 약 2400여명의 줄었다.
/orang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