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현아♥' 펜타곤 이던, 결국 11일 팬클럽 창단식 불참 "내부사정"(종합)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8.08 07: 03

그룹 펜타곤 이던이 첫 팬클럽 창단식에 불참한다. 
펜타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일 개최되는 펜타곤 첫번째 팬클럽 창단식 'UNIBIRTHDAY(유니버스데이)'에 이던과 옌안이 불참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는 "이던은 내부사정으로 인해, 옌안은 조정 불가한 스케줄로 부득이하게 창단식에 불참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아와 이던은 3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2년간 열애 중인 사실을 직접 알렸다. 펜타곤 데뷔 전부터 연을 맺은 두 사람은 2년간 열애를 하며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를 통해 함께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한차례 열애설을 부인했던 큐브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들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이후 트리플H의 활동은 급히 마무리됐다.
아래는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는 8월 11일 개최 예정인 'UNIBIRTHDAY'(PENTAGON's PRIVATE CLASS)에 일부 멤버가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립니다. 
이던은 내부사정으로 인해, 옌안은 조정 불가한 스케줄로 부득이하게 창단식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기다리신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리며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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