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3 : 비긴즈’ 윤두준이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tvN 월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의 영원한 식샤님 구대영 윤두준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두준은 때론 진지하게, 유쾌하게 촬영에 임하며 화수분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촬영 전 그는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며 현장의 단란함을 전하고 있다.

이어 슛 소리가 들리자 180도 바뀐 눈빛으로 순식간에 집중한 윤두준은 강렬한 눈빛을 통해 작품에 향한 뜨거운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또한, 쉬는 시간 카메라를 발견한 윤두준은 멍뭉미 넘치는 미소와 마치 눈을 마주치는 듯한 아이컨택으로 뭇 여성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특히, 윤두준은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불철주야 고생하는 동료 배우들과 현장 스테프들을 알뜰살뜰 챙기는 것은 물론,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등 분위기 메이커 활약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서른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식샤를 합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