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이슈] 정준영·지연, 두번째 열애설 부인·45분만에 종결..이번에도 아니었다(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8.08 11: 01

티아라 출신 지연과 정준영이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번에도 연인이 아닌 친구사이였다.
지연 측은 8일 OSEN에 "정준영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지금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정준영 측 역시 이날 "지연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연인이 아닌 친구사이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정준영과 지연이 1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절친한 모임도 있어 서로에게 다가갔고 동료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정준영과 지연 측은 빠르게 열애설을 일축시켰다. 양측은 친구 사이일 뿐 우정 그 이상은 아니라고 못을 박았다.
정준영과 지연은 지난해 4월 첫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에도 양측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던 바. 이번에도 정준영과 지연은 열애설을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종결했다.
정준영은 KBS 2TV '1박 2일'과 tvN '짠내투어'에 고정 출연 중이다. 지난 3월 싱글 '피앙세' 음원을 발표하며 정규 1집 '1인칭' 이후 1년 1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했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다가 올해 4월 중국 기획사 롱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최근에는 베트남 인기가수 수빈 황 선(Soobin Hoàng Son)과 콜라보곡을 발표해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misskim321@osen.o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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